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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몸무게를 재면 체중이 변할까? (다이어트 도전 6일차) 다이어트 일주일 실천 성공을 향해서 2020.04.01 벌써 6일 차다. 시간 참 빠르다. 처음에는 집안, 그리고 내 방 안에서 운동하는 게 정말 어색했다. 언제나 내 방은 자고 쉬는 곳이라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 (물론 공부도 했지만 말이다.) 내 방에 창문을 열어 놓고 땀내며 운동하고 신체적으로 열정을 쏟고 있다는 것이 어색했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 가고 있다. 사실 집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의지박약인 내가 다이어트 6일 차라니 말이다. 계속 지속하자. 그리고 다이어트와 몸만들기(헬스)에 성공하자. 몸무게 체중에 올라서 사진을 앞으로 잘 찍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스마트 체중계 앱에 항상 잘 기록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 아침 공복.. 2020. 5. 21.
식단을 매일 기록하자 (다이어트 도전 4일차) 작심삼일은 일단 넘었다. 2020.03.30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진행 중이다. 매일 저녁 집 내 방에서 혼자 음악 틀어놓고 운동하고 식단 유지하면서 먹고 잘 자고. 이 세가지만 유지해줬더니 몸이 가벼워진다. 무엇보다 신기한 점은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점은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부분인데 실제로 기사를 보면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를 봐도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적 효과는 정말 있는 것 같다. 몸무게 몸무게가 다시 소폭 올랐다. 70.2Kg 이다. 사실 몸무게에 일희일비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몸무게 측정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저장하는 용도이다. 체중을 계속 측정하여 몇 달이 지났을 때 전체적인 추이를 보면 좀 더 확실한 다이어트 데이터를 얻어낼 .. 2020. 5. 20.
일반인의 홈트레이닝 식단 (다이어트 도전 2일차) 드디어 둘째 날 2020.03.28 둘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하루 동안 나름대로 식단을 많이 변경하면서 자고 일어나니 평소라는 아주 살짝 다른 느낌이 들었다. 몸이 좀 더 가벼운 느낌이 들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큰 변화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분 탓일 수도 있어서 바로 체중계로 달려갔다. 몸무게 몸무게는 71.5kg. 어제는 72.1kg. 하루동안 약 600g이 빠졌다. 처음엔 그저 좋아했지만 사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다이어트 초기 급격하게 빠지는 몸무게의 대부분은 '수분'이었다고 누가 말했다. 나는 그 점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숫자가 줄어드니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었다. 윈마이 앱 화면에 표시된 나의 체내 데이터는 아래와 같았다. 체중: 71.5kg BMI: 25.3 ..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