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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변화3

헬스장가는 것이 즐겁다 (다이어트 16일차) 나의 다이어트는 순항중? 2020.04.11 점점 운동이 적응되고 식단 조절을 하며 먹는 것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운동 유튜버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헬스라는 분야의 세계에 눈을 뜨고 재미도 붙이고 있다. 가장 재밌는 점은 이 도전을 잘 실행하고 있다고 느낄 때이다. 처음엔 어렵고 두려웠지만 점점 일상이 되고 있고, 포기할 것 같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이 느낌 자체가 너무 좋고 재미를 느낀다. 몸무게 몸무게가 요새 계속 그대로인 것 같다. 사실 좀 불안한 감정이 들기도 하는데 스스로를 믿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요새 다이어트를 하면서 신기한게 체중의 감소는 규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약 500Kcal를 덜 먹는다고 하면 그만큼에 해당하는 몸무게가 빠지는 .. 2020. 6. 4.
웨이트 후 유산소는 귀찮다고? (다이어트 도전 15일차) 운동에 재미가 붙다. 2020.04.10 요새 운동하는 게 재밌어졌다.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고 경험인 것 같다. 매일매일 운동하는 것을 기록하고 먹은 것을 기록하고 조금씩 몸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재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재미없는 것 한 가지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웨이트 후 하는 러닝머신 유산소 시간이다.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근육이 커진다는 느낌이 좋아서 재미가 있지만 그 후에 하는 러닝머신을 이용한 유산소 시간은 너무 지루했다. 나만 그런가 의문이 들었지만 내 주변 친구들이나 인터넷의 다른 사람들도 지루한 느낌은 같은 것 같다. 하지만 당장 해결책이 생각나지 않기때문에 귀찮고 지루하더라도 꼭 러닝머신을 걷거나 뛰려고 한다. 추후에 좋은 유산소 방법에 떠오르면 .. 2020. 6. 1.
살 빼기를 결심한다는 것 (다이어트 도전 1일차) 다이어트와 헬스 운동의 시작 2020.03.27 (금) 결심 첫날이다. 항상 무엇에 도전할 때는 현재의 객관적인 상황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선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한 자세이자 성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가감 없이 인지하고 있어야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스스로를 속이고 타협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그러하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인 듯 하나 이런 경우 처음에는 마치 아주 작은 일인 마냥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거대한 댐에 자그마한 구멍이 결국에는 큰 댐을 무너뜨리듯이 다이어트라는 도전 중 자그마한 타협은 결국 도전이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식단에 대해 너무 타이트하지 않고 전체.. 2020. 5. 19.